상단영역

본문영역

새누리 충북당위원장 박덕흠 의원 ‘추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6.13 20:26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에 박덕흠(보은·옥천·영동·사진) 의원이 합의 추대됐다.

새누리당 충북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8명은 13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박 의원을 차기 도당위원장에 합의 추대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19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을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 안건을 의결, 중앙당에 보고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최근 차기 도당위원장을 맡겠다는 뜻을 피력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윤진식(충주) 의원의 뒤를 이어 내달부터 1년간 도당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 의원은 지난해 4·11 총선 뒤 퇴직한 운전기사에게 지난해 6월과 7월 1억원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돼 지난 4월 1심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지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이에 따라 충북에서는 새누리당은 현역인 박 의원이, 민주당은 원외 인사인 김종률(진천·음성·괴산·증평) 도당위원장이 내년 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옥천/최영배기자 cyb7713@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