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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치매환자 주간보호시설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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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6.26 18:28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영동군 보건소는 치매환자 주간보호시설 이용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및 돌봄종합서비스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등급 외 치매환자에게 주간보호시설 이용시 이용료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치매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보건소에 등록된 만 50세이상 노인장기요양등급 외 치매환자로 신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2일간 주간보호시설 이용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 주간보호시설 이용 비용 지원으로 치매환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경로당을 순회하며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병원으로 안내하고 치매정밀 검사비를 지원해주는 등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영동/여 정기자 yee047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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