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국과장급 인사 38명 단행

3년여만에 여성국장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6.26 20:1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25일 총38명의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중 승진은 11명이다.

2급 이사관은 김광신 자치행정국장이 승진됐고 경제산업국장은 윤태희,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오세희, 교통국장은 이원종 건설본부장이 자리를 옮겼다.

3급 부이사관은 신혜태 도시계획과장과 양승표 건설도로과장이 각각 승진돼 신과장은 건설관리본부장에, 양과장은 주택국장(직무대리)으로 발령됐다.

여성국장은 오세희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이 보건복지여성국장으로 승진했다. ▶관련인사 18면

여성국장은 3년 반만에 나온 셈이어서 눈길을 끈다.

3급 행정직 이창구 국제교류과장이 동구 부구청장으로 옮겨 부이사관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시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특징은 연공서열이 많이 참작된 가운데 서기관승진은 10:1의 경쟁율을 보여 대상자 선정에 애를 먹었다”면서 “여성국장이 3년여만에 대상자가 나온점이 특이 사항”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어 “행정직 여성서기관이 탄생한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