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의 핵연료시설 증설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가칭)’는 1일 오후 7시 둔산동 아이쿱한밭생협에서 ‘밀양, 그리고 대전, 원자력발전과 갈등’ 이라는 주제로 녹색당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 초청강연을 연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유성구 덕진동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의 생산시설 증설계획으로 지역 주민들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며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는 국내 23기 원자력발전소에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생산시설을 현재 규모의 2배 이상을 증설할 예정이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