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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1.20 18:3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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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학교는 ▲A등급인 홍성고가 1억원 ▲B등급인 서천고, 조치원고, 부여고가 각각 7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농산어촌 우수고가 있는 전국 12개 시·도교육청의 44개교를 대상으로 25개교를 선정하는데 충남에서 4개교가 선정되었다.
충남교육청은 5개의 농산어촌 우수고 중에서 4개교가 특별지원금을 받게 됨으로써 농산어촌 지역 우수고 육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최고등급을 받은 홍성고는 종합학습센터인 교육정보관을 신축하여 e-Learning 학습 및 도서관 활용 수업, 주제가 있는 토요논술 아카데미 운영 등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원어민 보조교사 채용을 통한 영어회화 수업, Only English Zone 설정, English Camp 운영, 지역대학 원어민 교수와 유학생을 활용한 제2외국어 협력수업을 실시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동식 중등교육과장은 “농산어촌 우수고는 교육정보관·기숙사·디지털도서관 신·증축 및 교수·학습용 기자재 확충 등으로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되었고, 앞으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농산어촌 지역의 우수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진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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