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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면 건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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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1.21 13:48
  • 기자명 By. 정문교 기자 기자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금연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주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천안시 두정동에 거주하는 김미희(45세)씨는 21일 오후 1시 유성리베라 호텔에서 충남도가 주관한 보건소 금연 클리닉 유공자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천안시 보건소의 금연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금연 전도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 김씨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발로 뛰는 금연 활동으로 흡연율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26개교, 고등학교 8개교 1만여명의 학생과 24개 사업장을 방문 6,280명에게 금연 및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금연활동을 도왔다.

또 325명의 흡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 교육, 개별상담, 집단상담, 미술치료 등을 활용한 금연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금연 관리를 이끌었다.

특히 근무 여건상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24개 사업장 831명에게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행동요법,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단증상 대처법 등을 통하여 금연 성공률을 높였다.

천안/ 정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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