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이 충남 첫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아산시 탕정면 선문대학교내에 있는 (사)글로컬드림아카데미(대표 윤성규)는 본사 사무실에서 착한가게 203호 가입식을 가졌다.
교육과학기술부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선도하는 사회적기업 글로컬드림아카데미는 앞으로 수익의 일정 금액을 충남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선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회사의 이익보다는 공익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차원에서 수익의 일부를 사회 환원하는 것은 사회적 기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충남지역 사회복지 문제 해결을 고민하고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