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공주고와 천안북일고의 경기가 26일 오후6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학생치어리더들이 경기 중간 댄스로 분위기를 돋우는등 응원 열기속에 시소게임을 연출하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977년 제11회 대회 우승팀인 공주고는 이날 36년만에 같은 충청권 강호 북일고를 4-3으로 눌려 우승의 영광을 재연했다.
김형중기자 kgh9691@dailycc.net
제4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공주고와 천안북일고의 경기가 26일 오후6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학생치어리더들이 경기 중간 댄스로 분위기를 돋우는등 응원 열기속에 시소게임을 연출하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977년 제11회 대회 우승팀인 공주고는 이날 36년만에 같은 충청권 강호 북일고를 4-3으로 눌려 우승의 영광을 재연했다.
김형중기자 kgh969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