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악동뮤지션이 최은솔 작가와 함께 만든 뮤직비디오 ‘사소한 것에서’와 ‘라면인건가: 쉐이크 믹스’를 자사의 ‘다음’ 앱에서 독점적으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뮤직비디오는 다음이 인터넷을 즐기자는 취지로 진행중인 ‘아트&쉐이크’ 캠페인의 하나로, ‘뻔한 일생을 펀(fun)하게 즐기자’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특히 ‘사소한 것에서’는 다음의 일상 사진공유 프로젝트인 모바일 모닝갤러리를 위해 악동뮤지션이 새로 만든 곡으로, 그냥 지나치는 일상을 다시 돌아보면 새롭고 재미있는 것이 보인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악동뮤지션의 멤버인 찬혁과 수현이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했을 때 입었던 의상을 모티브로 최은솔 작가가 제작한 인형도 등장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