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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1.27 18: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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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민토론회는 대전의 대표축제인 한밭문화제를 전국축제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문화제를 유보하고 10여 차례의 시민토론회와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개선 축제안을 마련하고 막바지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시는 대전의 축제를 3대하천생태복원사업,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밸트 조성, 대전권 관광개발, 유성온천 개발계획 등을 종합화해 대전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명품축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마련된 시 개선 축제안은 물(H2O)을 대주제로 ‘H20 Zone(과학·문화예술·시민이 어우러진 공간)’, ‘Water Science Zone(물과 과학의 공간)’, ‘Water Art Zone(물과 문화예술 공간)’, ‘Water Sports Zone(물과 스포츠의 공간)’ 등 4개의 구간으로 나눠 과학과 문화예술, 시민이 어우러진 축제로 치른다는 복안이다.
시는 이번 시민토론회 거쳐 적정 개최시기와 장소를 비롯한 발전방안 등을 보완해 다음달 중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기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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