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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2.09 22: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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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은 2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단계별·맞춤형 교육으로 컴퓨터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농촌환경을 극복하고 선진형 농촌경영을 목표로 준비 되었다.
정보화 교육은 해를 거듭 할 수록 인기가 좋아 4차교육까지 마감신청이 완료 되었으며 현재 6월 야간반과 기초반을 모집하고 있다.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1차 교육에는 20명의 농업인이 수강하여 전문강사로부터 하루 4시간의 교육을 받고있다.
특히 충화면에 살고있는 70세 김종부 할아버지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컴퓨터가 이제는 친근해지고 나 까지 젊어지는 것 같다”며 “이번교육을 통해 그동안 궁금하고 해보고 싶었던 농법을 익혀 적용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여군은 앞으로 FTA, DDA 등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진농업경영으로 농가소득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정보화 능력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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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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