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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1.29 18:3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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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우수한 결과를 얻기까지 서부교육청에서는 교과 특성에 맞는 맞춤식 수업 장학을 하기 위하여 온 힘을 모아 왔다.
서부교육청은 그 동안 지난 4월 초 10개 교과에 50명의 수업 컨설팅 요원을 위촉하여 좋은 수업 만들기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연구 수업, 시범 수업, 공개수업을 하는 교사들의 요청 장학을 받아들여 수업 유형에 맞는 수업 장학을 179회 실시했다.
또한, 좋은 수업을 준비하느라고 바쁘신 교사들을 돕기 위해 수업 현장 지도 및 이메일, 전화 통화를 통해 다양한 맞춤식 수업 장학을 실시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6개 자율장학지구별로 실시한 세미나 장학도 교실 수업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
대전서부교육청 노승동 초등교육과장은 “교사의 생명은 수업에 있으며, 수업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으므로 교사들이 교과 특성, 단원 특성에 맞는 수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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