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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2.09 22:5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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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에 따르면 WTO, DDA, FTA 규정에 의한 개방 확대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인 들이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농촌발전을 위한 농특산물 생산여건 조성, 농가소득원개발 등 농업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쌀농업의 생산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 기반구축을 위해 쌀소득보전직불제 47억9000만원, 친환경저농도비료지원 10억6700만원, 인공상토지원 7억5000만원, 토양개량제 2억9110만원, 병해충공동방제 1억5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원예 특용 작물등 유망작목 발굴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육성사업 7억4000만원, 10대소득작목육상지원 2억5000만원, 1마을1소지원사업 2억원, 고추역병방제약지원 2억3000만원, 고추건조기·세척기지원 2억4200만원이 투입된다.
특히 고추명품화를 위해 신활력사업으로 고추비닐하우스 8억2000만원, 포장디자인개발 1억2000만원, 잔류농약검증 1억원, 등급별고추장 개발 9000만원 등 13억3000만원이 집중지원 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청양 구기자가 농촌 인력의 고령화 영세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있어 안정적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구기자 비가림시설지원 8000만원, 부직포지원 3000만원, 유기질비료 8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그밖에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농업용수개발사업 31억 7000만원, 밭기반정비사업14억 6000만원, 기계화경작로포장사업 6억8000만원, 수리시설개보수 3억70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함께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정비를 위해 정주권개발사업 2억원5000만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21억원, 농업생활용수개발 11억9000만원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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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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