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 결과 3년 연속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상인명구조원 등 전문자격을 갖춘 기술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는 2개월 동안 일일 2회 이상 순찰과 미아찾기 등 안전계도 활동 691건 조치했으며 익수자 심폐소생술 등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3년간 연속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쾌거를 이뤘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