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2일 경찰서 상록홀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전후 현안업무 점검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추석 전후를 앞두고 교통정체 예상 구간에 대한 교통 관리 대책과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강절도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건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유제열 서장은 “국민이 만족하는 경찰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민생침해범죄 예방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해달라”며 당부했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