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경찰, 고등학생에게 문신시술 해 준 피의자 검거

태국인 문신기술자 고용·4개월간 2천만원 부당이득 챙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9.08 19:09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태국인 문신기술자를 고용, 4개월간 40여명의 남·녀 고등학생을 상대로 불법 문신시술을 해주고 시술비 명목으로 2000만원 상당을 받은 피의자 검거했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상대로 원룸에서 문신시술을 해준다는 첩보입수 하고 문신 시술을 받은 남녀 고등학생 탐문수사로 범죄혐의 밝혀 낸후 피의자에 대한 체포영장 및 압수수색영장 발부받아 추적수사로 검거했다.

2012년 8월중순경부터 2013년 1월경사이 청주시 흥덕구 132-23번지 207호 원룸에서 불상의 태국인 문신기술자를 고용하고 고교생 강모씨(16·여자)의 쇄골부위에 문신을 해주고 9만원을 받는 등 4개월간 남·녀 고등학생 등 청소년 40명을 상대로 불법 문신시술을 해주고 2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것으로 밝혀졌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상대로 원룸에서 문신시술을 해준다는 첩보입수 하고 문신 시술을 받은 남녀 고등학생 탐문수사로 범죄혐의 밝혀 낸후 피의자에 대한 체포영장 및 압수수색영장 발부받아 추적수사로 검거했다.

청주/신동렬기자 0114667220@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