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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2.03 18:4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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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12월 3일자 4면)
문화원 일부 이사진과 임원들은 조만간 권원장에 대한 해임을 결의할 수 있는 총회를 소집하기 위해 이사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한편 권원장이 대법원 판결 결과와 상관없이 ‘자리를 지키겠다’는 여론이 나돌자 시민사회 차원의 퇴진 운동도 본격화 될 전망이여 주목된다.
문화원 임원 모씨는 “문화원의 정상화를 위해 하루 빨리 권원장이 사퇴해야 한다”며 “사퇴진하지 않을 경우 문화원 정관에 따라 총회에서 원장 해임을 결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른 문화예술단체도 “권원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시민사회차원의 퇴진운동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은 다른 단체와 연계해 원장의 퇴진운동을 벌일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천안/정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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