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당진경찰, 4대 사회악 근절 경찰홍보관 부스 운영

사회복지의 날 행사장서 주민 만족 눈높이 홍보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9.09 19:45
  • 기자명 By. 김윤진 기자

당진경찰서(총경 유제열)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복지박람회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경찰 홍보관에서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 동의서를 직접 받아 현장에서 사전등록 입력과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예방 시스템인 폴워치를 직접 착용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작동법과 기능 설명 및 시연 홍보를 전개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의 학생대상으로 또래상담을 통한 고민해결 그리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3인의 법칙에 대한 설명, SNS 친구맺기 시간을 가졌다.

사전지문등록은 현재 어린이집, 유치원에 직접 경찰관이 방문해 지문등록을 하고 있으며 폴워치(손목속의 경찰관) 시스템은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실리콘 팔찌형태에 칩을 내장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어시스템이다.

사용자가 위급상황시 보호대상자(학부모, 교사)에게 위치 및 응급메세지를 보내줌으로써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고 손목에 찬 밴드를 휴대폰 근처로 이동만 할 시에도 발송이 되기 때문에 신속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유제열 당진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개발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