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당진시 정미면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두리마을’에서 장애인 29명에게 위문품을 절달하며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한 활동을 했다.
이번 위문은 민속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제열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 사무국장 이준우등 10명은 ‘두리마을’을 방문해 휴지, 세제, 양말등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을 둘러본 후 장애인을 격려했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