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입사원이 궁금한 것 1위는? ‘기획서·보고서 작성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9.23 16:39
  • 기자명 By. 이용 기자
신입사원이 입사한 뒤 가장 궁금한 것은 기획서 및 보고서 작성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갓 입사한 뒤 가장 궁금했던 것으로는 ‘기획서/보고서 작성법’이 1위에 올랐다. ‘적당한 퇴근시간’을 몰라 당황했다는 의견도 13.9%였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헤맸다는 의견이 12.1%로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회사의 복지 시스템’(11.6%), ‘호칭 사용’(8.2%), ‘회식 때 빠져도 되는 시점’(8.1%), ‘직장상사의 연봉’(7.7%), ‘선배의 직장상사 험담, 어디까지 맞장구 쳐야 하는가’(7.4%), ‘출근복장 허용 범위’(6.2%), ‘사무기기 사용법’(5.4%), ‘점심메뉴 고르라는 상사에 대한 대답’(4.3%)의 순이었다.

‘신입사원 시절 사내규정이나 업무에 대한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 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는 무려 72%에 달하는 직장인이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현재 연차를 쌓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은 후임으로 들어올 후배에게 본인이 궁금했던 것들을 상세히 설명해 줄까? 전체의 78%는 ‘친절히 설명해 줄 것이다’라고 응답했지만 나머지 22%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