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트라이커 박은선 득점왕…현대제철 1위로 정규리그 마감

서울시청-고양대교 챔프전 티켓 놓고 30일 단판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9.24 18:42
  • 기자명 By. 충청신문

스트라이커 박은선(27·서울시청)이 2013년 여자 실업축구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박은선은 23일 막을 내린 IBK기업은행 WK리그 2013 정규리그에서 19골을 기록해 득점 1위를 확정했다.

비야(10골·현대제철), 박지영(8골·충북스포츠토토), 이민아(8골·현대제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박은선은 이날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KSPO와의 28라운드 경기에서는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KSPO는 서울시청 박미정의 자책골과 류하연의 골을 묶어 서울시청을 2-0으로 꺾고 4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현대제철은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 스포츠토토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3-0 완승했다.

부산 상무도 경기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MC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2-1로 이겼다.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 1∼3위 구단은 차례로 현대제철, 서울시청, 고양대교로 지난 라운드에 일찌감치 확정됐다.

서울시청과 고양대교는 이달 30일 챔피언결정전 출전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두 구단 가운데 승자는 내달 7일과 14일, 두 경기에 걸쳐 현대제철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