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참모총장에는 권오성(58·육사34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해군참모총장에는 황기철(56·해사32기) 해군사관학교장이 각각 내정됐다.
권 내정자는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합참 합동작전본부장을 지내는 등 전략·작전적 식견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 내정자는 지난 2011년 해군작전사령관 시절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인물이다.
육군참모총장에는 권오성(58·육사34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해군참모총장에는 황기철(56·해사32기) 해군사관학교장이 각각 내정됐다.
권 내정자는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합참 합동작전본부장을 지내는 등 전략·작전적 식견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 내정자는 지난 2011년 해군작전사령관 시절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