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 20분경 배달업무를 하던 중, 대전 중구 부사동 노상에서 소매치기 3명을 붙잡아 남대전지구대로 신고했다.
이날 소매치기범 3명이 A(88세) 할머니를 폭행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륜차로 추격 후, 남대전지구대로 신고하고 소매치기범들을 인계했다.
한우송 집배원은“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 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 20분경 배달업무를 하던 중, 대전 중구 부사동 노상에서 소매치기 3명을 붙잡아 남대전지구대로 신고했다.
이날 소매치기범 3명이 A(88세) 할머니를 폭행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륜차로 추격 후, 남대전지구대로 신고하고 소매치기범들을 인계했다.
한우송 집배원은“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