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대전우체국 집배원, 우편물 배달 중 소매치기범 붙잡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9.26 15:37
  • 기자명 By. 이용 기자
서대전우체국 우편물류과에 근무하는 집배원 한우송이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소매치기범을 붙잡아 화제다.

한 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 20분경 배달업무를 하던 중, 대전 중구 부사동 노상에서 소매치기 3명을 붙잡아 남대전지구대로 신고했다.

이날 소매치기범 3명이 A(88세) 할머니를 폭행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륜차로 추격 후, 남대전지구대로 신고하고 소매치기범들을 인계했다.

한우송 집배원은“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