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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단체 대표자, "삼성중공업은 서해안 유류피해 지원에 대한 책무를 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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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9.30 19:03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충남 사회단체 대표자 60여명은 30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서해안 유류피해의 가해자인 삼성중공업이 피해지원을 위한 책무를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서해 유류피해민들이 6년여 동안 한숨과 눈물로 참아왔다”며 “삼성중공업과 함께 정부도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 배`보상 중재에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도청 이전에 따른 지원 책무를 성실히 완수 할 수 있도록 국회가 나서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을 조기에 통과 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충남의 경우 의료기관 78%가 도시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만큼 교육부는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치를 승인하고 내포신도시에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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