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서해 유류피해민들이 6년여 동안 한숨과 눈물로 참아왔다”며 “삼성중공업과 함께 정부도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 배`보상 중재에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도청 이전에 따른 지원 책무를 성실히 완수 할 수 있도록 국회가 나서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을 조기에 통과 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충남의 경우 의료기관 78%가 도시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만큼 교육부는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치를 승인하고 내포신도시에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