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에 따르면 다리위의 향연과 구름위의 산책, 엑스포 다리위의 와인바, 한빛 광장 푸드코트, 매일 밤 선보이는 음악분수 등이 젊은 층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색 와인콘서트는 다양한 동아리 공연과 재즈와 클래식 공연 등을 매일 11시부터 저녁9시까지 한빛광장 주무대에서 실시한다.
젊은 연인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는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은 연인의 깜짝 공개 프로포즈와 축제장을 찾은 연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선정후 선물을 주는 연인 포토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축제를 통한 알콩달콩 사랑만들기의 추억의 장을 펼친다.
외지인들이 축제참가를 돕기 위해 와인왕복열차는 운임의 20%를 할인해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충북권의 주요 역에서 운행하고, 대전역과 서대전역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필중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단장은“이번 축제에는 젊은 층의 친구, 연인,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깜짝이벤트를 준비하였고 특히 국내에 거주하는 원어민교사 등 많은 외국인들이 축제를 즐기길 기대한다.”며“매우 이색적이고 추억에 남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지인들이 축제참가를 돕기 위해 와인왕복열차(열차비 20%할인)는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충북권의 주요 역에서 운행하고 대전역과 서대전역에는 축제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의 운행과 특히 와인열차 이용자들에게 와인잔 무료제공 등 외지인들이 편하게 와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