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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06 16:34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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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여러 가지 특허기술 중에서 학교 현장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강의영상저장시스템’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이전 수익 기반 구축에 기인되고있다. 그 결과, 올 상반기에 전국 20여개 대학과 공공기관에 이 시스템을 판매하는 실적을 거뒀다.
기술이전료는 총 판매금액의 5%에 해당, 현재까지 9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기술이전료는 특허존속기간인 20년까지 받을 수 있어 판매규모에 따라 향후 매년 수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특허경영전문가인 유태방 배재대 기술이전센터장은 “대학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지식재산권을 조사·분석해 강점분야 기술에 대한 맞춤형 프로세스를 운영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이전료 수익 창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적용이 용이한 특허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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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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