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가 7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오만식)와 함께 일 잘하는 경찰, 따뜻한 경찰, 신바람 나는 경찰의 3개 부문에 대한 베스트 경찰관을 선발했다.
일 잘하는 경찰에는 청전지구대 강유리 순경, 따뜻한 경찰에는 수사과 구찬숙 경장, 신바람 나는 경찰에는 경리계 송종길 경위가 각각 선발됐다.
이번으로 5회째를 맞는 베스트 경찰관은 각 부문별 후보자를 추천받아 직원들의 투표와 심사위원회의 선발로 선정되며 베스트 경찰관으로 선발시 표창과 뱃지, 상패 등 수여된다.
윤희근 서장은 “베스트 경찰에 선발된 직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베스트 경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