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 내북파출소, 인삼 도난예방 나서

경작 농가 19세대 25.3ha 특별방범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0.10 18:47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보은경찰서 내북파출소(소장 이정희)는 수확기 인삼 도난예방을 위해 인삼경작 농가 19세대 25.3ha에 대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심야·조조 시간대에 주요 목 검문소를 운영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조를 편성, 112 순찰차량 집중 배치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이장 및 인삼밭 소유주를 대상으로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한 도난예방을 위해 4년근 이상 인삼밭에 ‘경찰 특별방범구역’이라는 배너를 자체 제작·부착할 예정이다.

이정희 파출소장은 “농민들이 피땀흘려 수년 동안 키운 인삼 등 농작물이 하루아침에 도난당하는 일이 없도록,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인삼농가에서도 CCTV 설치 등 자위방범체제를 구축하고, 수확일자를 미리 알려주도록 당부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통해 있도록 단 한 건의 인삼도난사건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은/김석쇠기자 ssk4112@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