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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식

공무수행과 법률적인 상담·지역 내 법질서 확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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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0.10 18:49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11일 충북지방경찰청 5층 소회의실에서 홍성삼 충북지방경찰청장과 신숭현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인권보호·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양 기관·단체의 협력을 통해 인권이 존중받는 정의사회를 구현하고, 수사·사법제도와 함께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북지방경찰청과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인권보호협의회’를 구성하여 경찰의 인권정책과 수사·사법제도의 발전방향을 도모하는 한편, 충북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도내 경찰관들의 공무수행과 관련된 법률적인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경찰관들의 당당한 법집행을 보장하고 지역 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10일 충북지방변호사회의 제 57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 미야자기키현 변호사회 니시다 류지 회장 등 변호사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경찰의 인권정책 등 수사·사법제도의 발전으로 국민들의 인권이 최우선적으로 보호되고, 공무수행과 관련된 변호사들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우리 지역의 법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신민하기자 hkbsch@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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