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이번 캠페인 활동은 대전시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무용 공연(대전예술고) ▲더클락 댄스팀 공연 ▲4대악 근절 가두 캠페인 ▲홍보·체험 부스 운영(12개) ▲4대악 관련 포스터 그리기 대회 ▲라디오 스타 ▲벽화 그리기 등 다각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실시됐다.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이인학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취약한 사회 4대惡 환경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명랑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