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김익중)는 11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기능별 과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惡 근절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4대 사회惡 근절 전략회의’는 4대악 근절 관련해 지금까지 추진한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문제점을 보완하고 우수 수범사례를 공유하는 등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앞으로 홍성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추진사항에 대해 매주 점검·보완하고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4대 사회악에 대해 全 기능이 협력해 철저히 근절할 수 있도록 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홍성/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