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는 16일 수영장 탈의실 사물함에서 현금을 절취한 이 모씨(56)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4일 서천군 장항읍 한 수영장 탈의실에서 드라이버로 사물함을 손괴한 뒤 현금 50만원의 지갑을 훔친 협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5월부터 검거 시 까지 총 5회에 걸쳐 박 모씨 등 5명의 지갑을 훔친 것도 밝혀졌다.
서천/신준섭기자 jsshin50@dailycc.net
서천경찰서는 16일 수영장 탈의실 사물함에서 현금을 절취한 이 모씨(56)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4일 서천군 장항읍 한 수영장 탈의실에서 드라이버로 사물함을 손괴한 뒤 현금 50만원의 지갑을 훔친 협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5월부터 검거 시 까지 총 5회에 걸쳐 박 모씨 등 5명의 지갑을 훔친 것도 밝혀졌다.
서천/신준섭기자 jsshin5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