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는 16일 함께 일하던 동료들의 현금을 훔친 김 모씨(39)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잡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4월 26일 7시 경 배가 출항한 틈을 타 숙소에서 동료 박 모씨 등 2명의 현금 84만원과 카니발 차량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선주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서산/이낭진기자 lnj2612@dailycc.net
서산경찰서는 16일 함께 일하던 동료들의 현금을 훔친 김 모씨(39)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잡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4월 26일 7시 경 배가 출항한 틈을 타 숙소에서 동료 박 모씨 등 2명의 현금 84만원과 카니발 차량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선주로부터 임금을 받지 못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서산/이낭진기자 lnj26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