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16일 오후2시 민·관 유관기관 지원체계 확립 및 유해화학물질 사고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13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롯데케미칼(주)(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소재)에서 실시했다.
서산시가 주관하고 서산소방서의 주최하는 이번 훈련은 육군1789부대, 서산경찰서, KT서산지사, 한국전력 서산지점 등 24개 기관 및 단체에서 500여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등 54여종의 장비가 동원됐다.
서산/이낭진기자 lnj26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