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국 수출 물류기지 부정 의혹, 농수산식품유통 직원 교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0.17 19:40
  • 기자명 By. 홍성/김원중·예산/김영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내 농식품 수출 200만불(2017년까지)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중국청도 수출물류전진기지가 첫 삽도 뜨기 전 각종 공사 비리의혹 등으로 인해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AT가 홍문표의원에게 제출한 자료 및 내부 고발자 증언에 따르면 올해 9월초에 물류센터 공사와 관련된 관계자가 부정의혹 투서를 AT에 제출한 이후 문제가 크게 불거지자 청도 현지법인장(AT직원)을 전격 교체하고 지난 9월30일부터는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성/김원중·예산/김영돈기자 dailycc@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