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우체국(국장 김석중)은 지난 18일 삼양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경제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옥천우체국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오 머니랜드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소득, 소비, 저축, 기부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했다.
옥천우체국은 앞으로의 경제주체가 될 어린이들에게 이런 꾸준한 강의를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김석중 옥천우체국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경제,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옥천/최영배기자 cyb771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