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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롯데백화점, '사랑나눔 大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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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0.23 16:44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이형규)은 24일부터 31일까지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연계, 대규모 바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백화점 1층 특설매장에서 전개되는 이번 바자회는 균일가 행사나 초특가 상품전, 한정판매행사 등이 기획돼 다양한 상품들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또 이번 바자회에서는 스카프, 티셔츠, 넥타이를 비롯해 블라우스, 바지, 후라이팬 등을 1만·2만·3만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비쿰, 크로커다일, 크럭스, 폴햄, 아날도바시니 등 브랜드별로 초특가 파격제안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25일부터는 K-SWISS 창공공개행사로 긴판티셔츠, 후드티, 가방, 트레이닝복 등을 2만·2만5000·3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특별한정판매 행사에서는 밀라숀 스카프를 7000원, 바비 핸드백을 7만9000원, 텔틱스 야구점퍼를 1만9000원, 프랑코페라 바지를 4만원, 풍년 양수냄비를 1만원에 한정물량을 판매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에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정판매, 균일가 판매 등으로 기획,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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