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아주택산업, 충남 핵심 기관 입지한 내포신도시에 아파트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0.27 16:19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모아주택산업이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충남의 3대 핵심기관이 입지한 내포신도시에 대규모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27일 모아주택에 따르면, 모아엘가’는 최고 27층, 15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가장 선호도가 높은 72~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이 지난해 말 청사를 준공하고 올해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82개의 기관 및 단체가 이전하고 2020년까지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들을 유치해 자족도시의 기능을 수행해 나갈 예정으로 인구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포신도시가 있는 홍성군과 예산군 전역은 ‘국제문화 교육특구’로 지정돼 전문계고의 특성화고•자율학교가 지정, 운영된다. 또 대학교와 연계해 ‘영어 및 중국어 캠프’가 운영되며 우수 원어민 교사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방과 후에는 영어 및 중국어학교도 운영되며, 도청 청사 내에는 도심형 국제문화체험센터가 들어서 향후 외국어 학당도 마련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는 더욱 발전된 플랜으로 교육특화도시로 발돋움 해나가게 된다. 신도시 내에는 ‘에듀타운’이 들어선다. 이 곳은 학교·주거·공원·복합화된 커뮤니티시설 등을 한 곳에 모아 ‘열린교육타운’으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신도시 안에서도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한 핵심 지역에 입지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또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전 및 세종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2018년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고 행정타운 주변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학원 브랜드파워 1위 종로엠스쿨과 제휴를 맺고 단지내 입주민 초·중교 자녀에게 영어 및 수학을 2년간 무료 수강혜택을 제공한다.

2년간 자녀의 사교육비 걱정 없이 강남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 자녀의 내신 뿐만 아니라 입시 및 특목고 대비 교과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평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전세대 4-Bay 혁신평면에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서 볼 수 없었던 4Room(84㎡B)으로 설계 됐다. 전가구 ‘ㄷ자형’ 주방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넉넉한 수납을 위해 팬트리를 도입했다.

계약자에게는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올해 안에 주택 구입 시 각종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는 올해 안까지 구입하면 취득세 부담이 없으며,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가 아니더라도 4월 1일 부동산 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소득세도 면제된다.

모델하우스는 내포신도시 충남교육청 인근(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6월이다. 분양문의: 1577-1392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