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강신주가 KBS 1TV ‘TV, 책을 보다’에 강연자로 나선다.
31일 KBS에 따르면 2일 오전10시30분 방송되는 ‘TV, 책을 보다’ 2회에는 강신주가 출연해 마르셀 프루스트의 고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소개한다.
강신주는 “프루스트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시간을 사랑으로 고쳐 생각해라. 프루스트의 소설은 사랑 소설이다”라고 말한다.
특별 패널로 출판 칼럼니스트 한미화와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김진택 교수가 함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