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케이블 채널 XTM의 자동차 버라이어티쇼 '탑기어 코리아' 새 시즌의 MC로 합류한다.
XTM 관계자는 4일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인 알렉스가 MC로 합세해 기존의 김진표, 데니안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서 김진표가 직접 360도 롤러코스터를 자동차로 돌았던 것처럼 새 시즌에도 도전이 계속된다”며 “다양한 슈퍼카와 스타의 도전으로 지난 시즌을 넘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