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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종기 당진군수 ‘행정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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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1.09 18: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민종기 당진군수가 2008년 무자년 초부터 중앙부처와 기업들을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종기 당진군수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 등 중앙부처 5개소와 현대제철 등 당진에 진출한 기업 본사 3개소를 방문했다.

이는 정부예산 조기 확보와 당진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조속히 마무리를 위한 강한 혁신경영 의지를 보이는 것, 민군수는 재정경제부와 농림부를 시작으로 FEZ기획단과 농촌정책국을 방문 ‘황해경제자유구역’관련 농지전용사항 등을 협의하고, 이어, 건설교통부를 방문 군도1호선과 지방도633호선 확포장의 시급성을 건의하고,‘당진시 설치 건의’관련 행정자치부 실무 부서를, 공용부두 추가확보를 위한 해양수산부 등을 방문하여 사업의 조기 진행과 정부예산의 확대 배정을 건의하였다.

또한 당진에 진출한 기업의 본사를 방문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민종기 군수는 당진에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고 있는 현대제철(주) 본사와 대한전선(주), (주)수석 등의 기업체 대표자와의 접견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를 건의하고 군에서의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2008년을 ‘신화 창조의 해’로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도시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의 동참 의지는 꼭 필요한 사항이며, 군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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