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밴드 씨엔블루가 오는 12월16일 도쿄에서 열리는 첫 주연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토리 오브 씨엔블루/네버 스톱’(cnblue-movie.jp)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가해 무대인사를 소화한다.
내년 1월17일 일본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토리 오브 씨엔블루/네버 스톱’은 일본에서 20년간 활동하며 ‘NHK스페셜’과 ‘정열대륙’ 등을 찍은 전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씨엔블루의 월드투어, 서울 기숙사 생활, 일본 음악활동 등을 담았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1~2일 이틀간 사이타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6~27일 오사카, 12월6일 히로시마, 12월18~19일 나고야, 12월26일 후쿠오카를 도는 일본 아레나 투어 ‘원 모어 타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