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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 안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119

1톤 트럭 시설물과 충돌 주변 시설물 제거·탑승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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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0 18:37
  • 기자명 By. 김윤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류봉희) 119구조대원들이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인명구조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경 당진시 대덕동 설악가든 인근 도로상에서 한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시설물과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1톤 트럭에 한모씨(남·56)가 시설물을 들이받은 상황으로 탑승자가 트럭 문에 끼어 나오지 못해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주변시설물을 제거하고 구조장비를 이용해 탑승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한 8일 오전 8시 10분경 원당동 부경아파트에서 화장실문이 고장나 갇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문을 개방하고 윤모씨(12·여)를 구조했다.

이밖에도 119구조대원들은 하루 평균 8건 이상의 구조출동을 하고 있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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