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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유성 구청장 쪽으로 출마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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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1 15:49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진동규 새누리당 유성당협위원장이 대전시장 출마와는 달리 유성구청장 출마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11월 11일 11시에 거취를 표명하겠다며 관심을 모았던 새누리당 유성구 진동규 당협위원장이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을 이끌고 발전시켜 나갈 인물은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내년 유성구청장 출마에 무게를 실었다.

진 위원장은 "모든 후보자는 경쟁력 있고 승리 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유성가족의 부르심과 지지가 있다면 열과 성의를 다해 봉사를 하겠다"고 밝혀 유성구에대한 애착을 확인했다.

이어 “현재 유성구는 국회의원, 구청장, 구의장, 모두 민주당 일색으로 이런 구도로는 지역발전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새누리당 유성당협위원장으로서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는 것이 임무이고 충실히 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

한편, 진 위원장은 현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겨냥, 지역축제 폐지 공약 불이행, 지나친 예산 확대, 자원봉사센터장 유급직 부활, 리베라·유성호텔 시설물 보수 지원, 반석초 콩나물교실 전락 등을 일일이 들추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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