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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일 교수 출판기념회 성황

시장출마 강한 의지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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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2 16:50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남대학교 육동일 교수가 12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전시장 출마행보에 나섰다.

육 교수는 1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대전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국민행복시대 지방분권과 자치행정'이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박근혜 정부 출범에 맞춰 2010년부터 최근까지 국정운영과 국정 리더십, 지방분권과 균형정책 등 새 정부의 국정방향을 제시했다.

이 책은 지방선거에 필요한 인물의 리더십과 대전의 주요 현안과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등을 실어 시장 출마를 앞둔 육 교수의 시정운영 철학을 담았다고 볼 수 있다.

육 교수는 "오랫동안 만들고 다듬은 지역발전 전략과 정책들을 풀어놓은 책으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함께 꿔온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다"며 "이번 발간한 '국민행복시대 지방분권과 자치행정' 책이 학자로서,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로서의 지방자치와 분권에 관한 소신과 철학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육동일이 자신 있게 준비한 발전정책과 전략, 오랜기간 참고 기다리면서 쌓아온 내공, 그리고 인간적인 고민과 생각을 진솔하게 독자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혀 대전시장출마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저자 사인회, 사진전시, 시낭송회 등 다양한 식전 문화행사와 더불어 육동일 원장과 함께 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으며 연말경 사무실개소와 함께 공식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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