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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용운국제수영장 이용객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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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7 15:4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이 꾸준한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며 명실상부 중부권 최고의 수영장으로 자리 잡았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11월 현재까지 용운국제수영장을 다녀간 이용객은 50만8700여명으로 18억400만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용객수는 전년대비 18%이상 증가래 1일 평균 1700여명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별로는 ▲수영 22% ▲아쿠아로빅 10% ▲스킨스쿠버 16% ▲하이다이빙 48% ▲요가·댄스 등 기타 GX(Group eXercise, 그룹운동)프로그램 37% 이용이 증가했고, 스킨스쿠버 등 비인기 종목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올해 댄스스포츠, 워킹댄스 프로그램 증설 및 필라테스 강좌를 신설하는 한편, 지난 7월 전자키시스템 구축을 통한 락커 키 배정 무인자동화로 고객의 입장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종호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종합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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