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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2.17 20:0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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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공주시민들의 정보화교육 열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 성과 또한 대단하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민정보화 교육에 있어 자체정보화 교육장을 이용해 받은 주민이 3,954명,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교육 받은 주민이 5,722명으로 총 9,676명이 교육을 받았고 공무원은 743명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중 가정주부 2,454명(25.4%)이 교육을 받아 자녀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세대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으로 나타났고, 공무원 정보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주부, 실버, 장애인 인터넷 경진대회 최고수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등 11개의 상을 차지하는 등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시에서는 올해에도 3월20일부터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교육과 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보화 대학을 운영, 유비 쿼터스 시대에 대비한 수준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공보전산실장 백종구)는 “앞으로도 수준에 맞는 정보화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시민에게 컴퓨터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건전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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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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