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주 상무가 신병을 수혈받는다.
국군체육부대는 19일 홈페이지에서 권순형(제주), 서상민(전북) 등 16명이 상무 축구단 선수 선발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내년 1월 13일 육군훈련소에 입소, 6주간의 훈련을 받고 축구단에 합류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뛰는 권순형, 서상민, 송제헌(전북)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K리그 챌린지에서 뛰는 선수들도 5명이 포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