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택시 강도범 검거한 용감한 택시기사

천안서북경찰서, 감사장·신고보상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1.20 19:1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에서는 지난 20일 전 직원이 참석한 무궁화포럼 교육시간을 맞아 택시강도범 검거에 기여한 용감한 택시기사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상한 A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 40분경 야간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안성경찰서 관내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는 택시강도범을 발견하고 112신고해 경찰에 인계했다

신고당시 A씨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동료의 택시가 평소 영업지역을 벗어나 주차돼 있고, 모르는 사람이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홍완선 서장은 “경찰에서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역량을 집중하는 상황에서 시민이 적극적으로 택시강도범 검거에 기여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