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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딕펑스’, 발라드 소품집 ‘헬로 굿바이’

멤버들 감성 담은 자작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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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24 17: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엠넷 ‘슈퍼스타K 4’의 준우승팀인 밴드 딕펑스가 오는 27일 발라드 소품집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를 발표한다.

지난 22일 소속사인 TNC컴퍼니에 따르면 발라드 소품집에는 멤버 각자의 감성을 담은 자작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안녕 여자 친구’는 가수 겸 작곡가 심현보와 딕펑스가 함께 작업한 곡이지만 나머지 수록곡은 멤버별 자작곡으로 채웠다.

김재흥(베이스)의 자작곡인 ‘그 일(1)’은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록 사운드의 발라드이며, 김태현(보컬)이 만든 ‘바래져’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브리티시 록과 한국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또 박가람(드럼)의 자작곡인 ‘철부지’는 뉴올리언스 재즈풍의 발라드, 김현우(피아노)가 만든 ‘회색(쇼리)’은 올드 팝 스타일의 발라드로 그의 실제 경험담을 노랫말에 담았다.

소속사는 “딕펑스는 유쾌한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형 록밴드지만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선보인다”며 “각자의 감성이 반영된 앨범으로 멤버 간 선의의 경쟁도 볼거리”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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